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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빈집정비팀 및 센텀산단지원TF팀 신설

사진/해운대구

해운대구가 7월 1일자로 '빈집정비팀'과 '센텀산단지원TF팀'을 새로 만드는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

 

구는 늘어나는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빈집정비팀을 만들었다. 실태 조사와 정비계획 수립, 활용 방안 마련을 통해 주민 안전을 지키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인다는 목표다.

 

센텀산단지원TF팀도 함께 신설됐다. 지난해 11월 착공하고 최근 풍산 이전이 확정되면서 본격 추진 중인 센텀2지구의 빠른 완공을 위한 행정 지원에 나선다.

 

부산 미래 발전의 핵심인 센텀2지구를 성공적으로 조성해 지역 균형 발전과 인구 유입, 경제 활성화로 해운대 도약의 기반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2010년 개소해 재송동과 반여동 주민 건강을 담당해온 '재반보건지소'는 문을 닫는다. 노후 시설과 장비를 전면 개보수해 내년 1월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다시 열 예정이다.

 

재개관 후에는 재활 프로그램실과 치매안심하우스를 특화 운영하고, 지역 주민과 만성 질환자를 위한 통합건강 증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성수 구청장은 "빈집의 우범화와 슬럼화를 막고 지역에 맞는 정비 모델을 찾아 주민이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센텀2지구 도시첨단 산업단지가 원활히 조성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