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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M CAR News] 현대차·현대차그룹·한국GM

현대차 '아이오닉 6 N' 티저 이미지.

◆현대차, '아이오닉 6 N' 티저 영상 공개…고성능 세단 전기차 새로운 기준

 

현대자동차가 3일 차세대 고성능 전기 세단 '아이오닉 6 N'의 티저 영상을 처음 공개했다.

 

이번 티저 영상 속 아이오닉 6 N은 트랙 위를 질주하는 실루엣으로 등장하며 영화적인 연출을 통해 고성능 전기 세단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또 차량의 낮고 넓은 차체와 모터스포츠 DNA를 품은 대형 윙 스포일러 등을 담았다.

 

아이오닉 6 N은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의 3대 철학(코너링·트랙 주행·일상의 스포츠카)을 기반으로 개발된 차량으로 아이오닉 5 N에 이은 현대차의 두 번째 고성능 전기차다. 실제 차량은 오는 10일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행사 현장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 N에 차세대 서스펜션 지오메트리, N e-쉬프트,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 등 기술을 적용했다.

 

차세대 서스펜션 지오메트리는 차체가 좌우로 기울 때 회전 중심인 롤 센터를 낮추고 타이어 접점 간 거리를 뜻하는 캐스터 트레일을 확대한 기술로 차이를 통해 고속 선회 시 차체 안정성을 확보하고, 직진 주행성을 향상할 수 있다. N e-쉬프트는 더 촘촘한 기어비를 적용해 끊김이 없는 가속과 역동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는 더욱 정교화해 운전자가 드리프트 보조 수준을 세부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10일 20시 30분(한국시간)에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행사 현장에서 아이오닉 6 N을 최초로 공개하며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이케어 업(i-CARE UP)' 행사에 연사로 참여한 오은영 정신의학과 박사가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의 특별한 소통법'을 주제로 강연을 하는 모습.

◆현대차그룹, 제2회 '아이케어 업 행사' 개최

 

현대자동차그룹이 학대 피해아동을 지원하는 '아이케어 업(i-CARE UP) 행사'를 개최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양평에 있는 블룸비스타 호텔앤컨퍼런스에서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아이케어 업'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아이케어 업' 행사는 학대 피해아동과 학대 행위자를 대면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전국에 있는 72개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과 치료사를 초청해 2박 3일간 ▲업무교류 ▲스트레스 관리 및 DIY 프로그램 ▲힐링 뮤지컬 관람 등 참가자들의 업무 피로도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상담원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아동 및 부모 면접 상담기술 ▲현장 적용 법률 강의 ▲연사 특강 등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지난 2014년부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i-CARE)'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은 심리상담전용 차량을 지원하는 '아이케어 카'와 학대피해아동 쉼터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아이케어 홈' 사업 등을 통해 아동 보호 종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쉐보레, SUV·픽업트럭 등 7월 다양한 혜택 제공

 

한국GM 쉐보레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7월 한 달간 SUV와 픽업트럭 등 다양한 차종에 대한 맞춤형 구매 혜택과 함께 하계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에게는 3.9%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이와 함께 50만 원의 현금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1월 이전 생산된 차량을 구매할 경우, 30만원의 유류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최근 출시된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는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9%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선택 가능한 초저리 및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2025년형 모델은 40만원의 현금 지원을 지원하며, 올해 1월 이전 생산된 차량은 50만원의 유류비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 쉐보레는 기존 오너를 위한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시, 스파크, 마티즈, 구형 트랙스, 아베오, 젠트라, 크루즈, 라세티, 말리부 등 쉐보레 차량을 본인 또는 가족 명의로 보유한 고객은 7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 뉴 콜로라는 6.0%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시에라 역시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5.0% 이율로 최대 60개월 할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쉐보레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안전한 여름철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7월 한 달간 '쿨썸머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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