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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칠곡군, 경북 최초 ‘거점 복지전담센터’ 개소

사진/칠곡군

칠곡군은 7월 1일 약목면 관호리에서 '칠곡군 거점 복지전담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군의원, 지역 기관 관계자,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복지 허브의 출발을 함께했다.

 

이번에 문을 연 거점 복지전담센터는 경북에서 처음으로 구축된 새로운 형태의 복지 모델로, 접근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춘 공간에 조성됐다. 단순한 복지상담 창구를 넘어 위기가구 발굴과 신속 대응, 복지 자원 연계는 물론 고독·고립 해소를 위한 문화·커뮤니티 프로그램까지 폭넓은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칠곡군은 이를 통해 지역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밀착형 복지 실현의 중심축이 될 전망이다.

 

김재욱 군수는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칠곡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이번 거점 복지전담센터 개소를 계기로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타 지자체에도 확산 가능한 선도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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