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와 부산시가 지역 공공시설물을 활용한 부산 도시재생 광고영상 홍보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부산형 도시재생 광고는 '도시재생의 한걸음'이라는 주제로 제작됐으며 일반시민들에게 친숙한 감천문화마을, 부산유라시아플랫폼, F1963, 해운대블루라인파크를 배경으로 한다.
영상은 시민들의 일상 공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송출된다. 7월부터 KBS부산 2TV, 도시철도 부산역 전광판, 부산버스정보안내기에서 공개된다.
부산도시공사 공식 유튜브채널인 '바다가튜브'와 부산시 '부산 영상 아카이브'에서도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하반기에는 온오프라인 시민참여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숏폼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신창호 사장은 "광고영상을 통해 도시재생의 가치를 많은 시민과 함께 나누고, 더 많은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 지역을 아우르는 다채널 송출 전략으로 시민들과 만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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