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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신임 교원 SNT다이내믹스 현장 탐방

사진/국립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는 경남 창원시에 있는 SNT다이내믹스 본사를 찾아 신임 교원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 파트너십을 위한 산업체 현장 탐방'을 주제로 한 이번 방문에는 박종규 연구산학부총장, 김혜정 교육혁신처장, 김창원 산학 협력부단장과 신임 교원 등 총 27명이 참여했다.

 

SNT다이내믹스는 궤도차량용 파워트레인과 중구경 자동포 등 첨단 방위산업 분야에서 국내외 시장 선도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국방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현장 방문 프로그램에서는 기업 소개, 공장 투어, 관계자와의 미팅 등 다채로운 일정이 마련됐다. 신임 교원들은 산업 현장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력을 직접 체험하며 Z세대 학습자를 위한 실무 기반 교육 설계에 필요한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

 

박종규 연구산학부총장은 "산업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학생 중심의 실용 교육 설계에 필요한 산업체 감각을 익히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국립창원대는 지역 산업 발전과 연계한 글로컬 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창원대는 'K-방산', 'K-원전', 'K-스마트제조' 등 지역 주력 산업과 연계한 글로컬 선도대학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SNT다이내믹스와의 산학 협력을 바탕으로 방위산업 전문 인력 양성과 기술 혁신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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