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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도시정책 한일국제학술세미나 개최

사진/진주시

진주시는 미래 도시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지난 3일 시청 시민홀에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관하는 '2025 진주시 도시정책 한일국제학술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최봉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과 학회 관계자, 노무라 일본 오사카 대학 교수, 시 공무원, 대학생,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진주시 미래 발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1·2부로 진행된 세미나는 조규일 시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어 도시계획 전문가인 정창수 교수의 기조강연과 강병수 교수의 특별강연, 그리고 학술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정창수 교수가 '미래의 지방도시 발전전략'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강병수 교수는 '첨단산업과 살기 좋은 도시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진주의 미래도시발전 방향과 전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2부에서는 김영 진주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산업정책 지역발전'과 '살고 싶은 지방도시의 발전전략', '진주시 도심활성화를 위한 도시공간전략'이라는 주제로 학술 세미나가 진행됐다. 참석한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진주시의 미래도시 발전 방안, 도시계획 공간 전략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토론을 펼쳤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학술 세미나를 통해 우리 시 미래발전 방향의 기틀이 마련됐다"며 "전국적으로 문제 삼아지는 지방 소멸시대에 대응해 우리 시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정책 발굴, 도시정책에 지속적인 관심을 통한 누구나 살고 싶고, 살기 좋은 진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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