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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2명 선발

사진/사하구

사하구는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2명을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사하구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능동적 업무 수행 장려를 위해 부서장 추천으로 접수된 15건의 우수 사례를 심사해 12명을 선정했다.

 

류진아 경제진흥과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류 주무관은 '하단상권 부활 프로젝트'를 통해 800여 명의 주민 동의를 이끌어내며 부산 최대 규모의 자율상권구역 지정과 60억원 규모의 상권활성화사업 유치에 성공해 지역 경제 회복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상에는 사하구장학회 운영 혁신과 민관 협력 주거 환경 개선 사례가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청년정책 활성화, AI 통합관제센터 운영, 문화축제 고도화, 예산절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9명의 공무원이 선정됐다.

 

사하구는 선정된 공무원들에게 구청장 표창과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우수 사례를 전파해 전 직원이 함께 실천하는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갑준 구청장은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변화를 이끄는 것이 적극행정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중심의 혁신행정을 통해 더 나은 사하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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