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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3회 환동해 댄스스포츠 페스티벌 19일 개막

제3회 환동해 댄스스포츠 페스티벌 포스터.

제3회 환동해 댄스스포츠 페스티벌이 오는 7월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이틀간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YNT 영남뉴스통신이 주관하고 경북도, 포항시, 울릉군이 후원한다. 환동해권의 문화 교류 확대와 지역 예술 인프라 강화를 목표로 2023년 첫발을 내디딘 이래, 올해로 3회째를 맞으며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행사는 매일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며, 첫날인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해변 워크숍, 자유 체험 프로그램, 야간 댄스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일정이 펼쳐진다.

 

특히 라인댄스, 점핑댄스, K-POP 스트릿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 공연이 무대를 수놓을 예정이며,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퍼포먼스형 무대도 준비돼 있다. 부대 행사로는 프리마켓, 푸드트럭, 지역 특산물 판매 부스 등이 마련돼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한다.

 

강동진 축제위원장은 "올해는 단순한 관람형 축제를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무대를 꾸미고 소통하는 참여형 축제로 기획했다"며 "댄스는 언어와 문화를 초월한 교류의 수단인 만큼, 이번 축제가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환동해 댄스스포츠 페스티벌은 여름철 포항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잡고 있으며, 가족, 연인, 친구 모두가 리듬과 감동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댄스의 열정과 바다의 시원함이 어우러지는 이번 축제는 올여름 가장 뜨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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