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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성실납세자 울진여객에 경북도지사 표창패 전달

울진군이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지역 재정에 기여한 주식회사 울진여객에 경상북도 성실납세자 표창패를 전달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주식회사 울진여객에 경북도지사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 내 성실한 납세 문화 확산과 지방재정 안정에 기여한 납세자에게 주어지는 공식적인 감사의 표시다.

 

성실납세자 선정 기준은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경상북도에 주소나 사업장을 두고 3년 이상 연속해 연간 5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기 내 전액 납부한 개인 또는 법인이다. 납부 실적뿐 아니라 지역 재정에 대한 기여도, 신뢰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북도 지방세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울진여객은 기준일인 2025년 1월 1일 현재까지 3년 이상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온 실적이 인정돼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성실납세자로 선정되면 향후 금융기관 대출 및 예금 금리 우대, 3년간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울진여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이들이 존중받고 우대받는 성숙한 납세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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