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가 올해로 세 번째 제주대학교와 함께 해상풍력 인재 양성과 기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제주대학교와 함께 '2025 해상풍력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오는 8일까지 제주 서남해 해상풍력 발전단지와 영광풍력실증센터 등지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 해상풍력 산업 현장 견학 ▲ 두산에너빌리티에 재직 중인 제주대 졸업생과 함께하는 진로 토크 프로그램 ▲ 지역 인재 양성 간담회 등이 진행되며 해상풍력 산업에 관한 다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서비스 비즈니스 그룹장은 "해상풍력 발전기술은 탄소중립 시대를 이끄는 핵심 동력 중 하나로 미래를 위한 인재 양성과 기술 교류는 그 토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무탄소 에너지 기술 개발과 더불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파트너로서의 역할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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