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화성특례시,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 평가 '우수' 기관 선정

화성특례시청 전경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 시·군 평가' 1그룹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지방세 이월체납액 및 체납자 수 규모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평가는 ▲체납정리 현황 ▲가상자산 체납처분 실적 ▲가택수색 실적 ▲도세 고액체납자 실태조사 및 정리실적 ▲부동산공매 활성화 등 5개 분야 14개 지표로 진행됐다.

 

시는 '2025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징수기간 운영'으로 가상자산 체납처분과 가택수색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체납 징수활동을 통해 지방세 이월체납액 중 290억 원을 징수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화성특례시는 체납 징수 활동에 최선을 다한 결과 2025년(2024년 실적) 지방세 체납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성과는 공정한 조세질서 확립을 위해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체납 징수활동을 펼친 결과"라며 "체납세금 징수에 더욱 철저를 기해 안정적인 지방재정 기반 마련과 공정한 조세 정의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