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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범죄예방 우수시설 4회 연속 인증

사진/울산시설공단

울산시설공단 문수경기장 권역이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4회 연속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문수경기장 권역은 문수축구경기장, 문수실내수영장, 문수야구장, 울산체육공원으로 구성돼 있다. 2017년 울산 지역 체육시설 중 최초로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받은 후 올해 7월 4회 연속 재인증을 획득했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불안 요소를 개선하는 데 노력한 시설물을 대상으로 관할 경찰서의 범죄예방진단팀이 정밀 진단을 통해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울산시설공단은 CCTV 확충, 보안등 유지 보수, 비상벨 시스템 운영,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비상 매뉴얼 마련, 전기차 화재 대응용 질식소화포 설치, LED 안심위치 표지판 설치 등 다양한 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범죄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시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울산남부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은 CCTV, 비상호출 시스템, 보안등 관리 운영 등 현장 심사를 통해 문수경기장 권역을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인정하고 4회 연속 인증패를 수여했다.

 

김규덕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범죄에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선수와 시민들이 더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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