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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이현재 시장, 2025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서 모범행정대상 수상

이현재 하남시장(오른쪽 세 번째)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7월 8일 국회도서관 대강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에서 모범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은 (사)도전한국인본부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국회도서관 등이 후원하는 전국 단위 시상 행사다.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 정신과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과의 직접 소통 강화 ▲공약이행률 전국 상위권 달성 ▲우수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지역 균형개발 가속화 등 하남시 발전을 위한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낸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공공서비스 혁신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살고 싶은 도시 하남'을 실현해가는 점에서 모범적인 행정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상은 저 개인의 수상이 아닌, 하남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행정을 계속 이어가고, 하남을 수도권 동부의 핵심도시로 우뚝 세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약속드린 공약들을 꼼꼼히 실천하고, 기업과 인재가 모이고 문화와 미래산업이 공존하는 '미래형 자족도시 하남'을 완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와 국회도서관, 서울특별시의회, 국기원 등 다양한 기관 관계자와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통합 음악회와 함께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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