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청도군, 제3기 새마을대학 개강…지역 리더 양성 추진

사진/청도군

청도군은 7일 새마을회관에서 '2025년 제3기 청도새마을대학'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 송건섭 대구대 새마을운동연구센터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기를 맞은 청도새마을대학은 청도군이 주최하고 대구대학교 새마을운동연구센터가 주관하며, 청도지역의 고유한 새마을정신과 화랑정신을 접목해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선도할 실천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과정은 7월 7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새마을회관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민자치를 통한 새마을 만들기', '새마을 재테크' 등 새마을 소양 강좌를 비롯해 인문교육,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주민이 스스로 지역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제3기 과정에는 전인주 청도군 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새마을 4단체장, 읍면 회장단 및 임원들이 대거 참여해 새마을 리더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새마을대학은 새마을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역 맞춤형 교육을 통해 새마을 리더를 양성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행복도시 청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