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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찾아가는 결혼전령사 ‘잘 만나보세, 사업안내단’ 운영

'잘 만나보세, 사업안내단' 운영 사진.

대구 달서구는 초저출생 인구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결혼의 행복한 가치와 가족의 소중함을 확산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잘 만나보세, 사업안내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잘 만나보세, 사업안내단'은 공공기관뿐 아니라 민간기관과 단체를 직접 찾아가 결혼·가족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는 결혼장려 홍보단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사업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인구절벽이라는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 인식 개선 운동으로 추진되고 있다. 안내단은 기관 방문 강의, 결혼 장려 캠페인, 홍보자료 배포 등을 통해 결혼에 대한 긍정적 관심을 유도하고, 민간 차원의 자발적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8개 동 주민 270여 명과 청년층 1,500여 명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과 의견 교류를 진행해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했다. 하반기에는 관내 15개 동을 포함한 보다 폭넓은 현장 방문 활동이 계획돼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잘 만나보세, 사업안내단의 적극적인 활동이 결혼장려 바람으로 확산돼 인구절벽이라는 국가적 위기 극복에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출산, 보육, 교육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으로 모두가 행복한 '결혼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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