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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풀무원푸드앤컬처, 실라리안 제품 홍보·판로 협력 강화

사진/경북도

경북도는 8일 도청 사림실에서 ㈜풀무원푸드앤컬처, (사)경북도실라리안협회, (재)경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경북도 인증브랜드 '실라리안' 제품의 판로 확대와 홍보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봉기 ㈜풀무원푸드앤컬처 컨세션영업본부장, 김종호 (사)경북도실라리안협회장,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송경창 (재)경북도경제진흥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북도는 실라리안 정책 총괄 및 행정·재정적 지원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실라리안 제품의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와 홍보 마케팅 협조 △실라리안협회는 인증제품의 품질관리 및 협약 이행을 위한 소통창구 역할 △경제진흥원은 참여기업 발굴과 입점 지원, 공동 프로모션 운영 등을 담당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국내 대표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위탁급식과 컨세션 사업을 비롯해 고속도로 휴게소, 전문 레스토랑 브랜드 등 다양한 식음료 사업을 운영 중이다. 부산 엘시티 전망대 '엑스 더 스카이', 식물성 기반 레스토랑 '플랜튜드' 등 복합공간 운영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실라리안'은 경북도가 1997년부터 운영해 온 지역 우수 중소기업 인증 브랜드다. 매년 철저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기업에 브랜드 사용 권한과 함께 홍보, 판로 개척, 금융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까지 61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후견인 역할을 수행 중이다.

 

조봉기 본부장은 "실라리안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협약이 브랜드 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실라리안 기업의 성장 발판이 될 것"이라며 "상호 철학과 강점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협력과 동반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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