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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안동시, 경북도에 지역 현안 국·도비 지원 집중 건의

사진/안동시

권기창 안동시장은 7월 9일 경상북도를 방문해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시도 자율편성) 및 전환 도비사업 등과 관련한 주요 현안에 대해 예산 지원을 집중 건의했다.

 

이날 권 시장은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면담을 갖고, 안동시 주요 현안 사업들이 산불 피해 복구와 지역 회복은 물론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한 핵심 기반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각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건의한 주요 사업은 ▲정원도시 조성 ▲신·구시장 공동주차장 조성 ▲안동시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금소지방정원 조성 ▲안동 목재문화체험장 건립 ▲낙동강변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등이다.

 

특히 금소지방정원 조성사업은 지난 3월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금소 생태공원 인근 지역의 주민 의견을 반영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불 피해 복구는 물론 주민들의 심리 회복과 지역경제 재건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다.

 

이와 함께 권 시장은 ▲산불 피해지 일반벌채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 등 추가 사업에 대해서도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안동이 산불 피해를 딛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해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기반사업"이라며 "중앙부처와 경북도,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2026년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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