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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김해삼문고서 미래차 진로 프로그램 진행

사진/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미래차 RISE사업단이 지난 8일 김해삼문고등학교에서 '미래차 라이즈(RISE) 모빌리티 진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남 지역 고등학생들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이해와 미래차 분야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김해삼문고 1학년 학생 329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 구성은 경상국립대 및 미래차 RISE사업 참여학과 소개, 자율주행 자동차의 미래 특강, 모빌리티 진로 프로그램 등으로 이뤄졌다.

 

김해지 미래차 RISE사업 책임교수가 진행한 특강에서는 친환경 자동차와 자율주행 기술의 현재와 전망, 진로 기회 등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으며 반별로 개별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했다.

 

서행련 김해삼문고 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산업 환경 속에서 모빌리티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는 만큼, 이번 모빌리티 진로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체험을 통해 꿈을 키워가도록 적극 지원하고, 국가거점국립대학인 경상국립대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지 미래차 RISE사업 책임교수는 "미래차·로봇 산업은 G-10 과제일 뿐만 아니라 국가 경쟁력의 핵심 산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남도내 고등학생들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경남 RISE사업 '미래차·로봇 산업기술 육성 분야' 예산으로 추진됐다. 미래차 RISE사업은 2025년 1차 연도 18억원을 비롯해 5년간 모두 90억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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