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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포항시, 빵지순례 스탬프 투어 운영

빵지순례 스탬프 투어 홍보물.

포항시가 지역 대표 제과·제빵 문화를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 중인 'Bake the Pohang' 빵지순례 스탬프 투어가 시민과 관광객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대한제과협회 포항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포항시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서류심사와 암행평가를 통해 선정된 12개 우수 제과점이 참여한다.

 

2025년 'Bake the Pohang' 인증 제과점으로 선정된 곳은 ▲러블랑 ▲임춘복과자점 ▲시민제과(본점) ▲어니스크(장성점) ▲헤이안 ▲퀸즈브레드 ▲폴인브레드 ▲빵나무이야기 ▲아임베이커 ▲황일식제과점 ▲두낫디스터브(효자점) ▲구룡포호랑이바나나글라세 등 총 12개소다. 각 매장은 특색 있는 대표 빵을 통해 포항만의 고유한 맛을 선보인다.

 

시민과 방문객은 이들 제과점을 방문해 대표 빵을 구매하고, 매장에 비치된 스탬프 투어 맵에 도장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 누적 개수에 따라 각 매장에서 특별 제작된 기념품도 증정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빵지순례 프로그램이 지역 제빵 산업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포항만의 특색 있는 맛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포항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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