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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어린이대공원 물놀이장 사전점검 실시

사진/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이 여름철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산어린이대공원 물놀이장 개장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시설공단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부산어린이대공원 내 물놀이장 조기 개장에 앞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키드키득파크 물놀이장과 바닥광장 바닥분수 등이며 기계설비, 저수조 위생 상태, 노즐 작동 여부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항목을 면밀히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오는 15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사전 조치로 진행됐다.

 

공단은 개장 전 수질검사를 2회 이상 실시하고, 용수 정화 시스템과 기계설비 작동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는 등 위생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개장 이후에도 하루 1회 용수 교체, 운영요원 상시 배치, 안전요원 순찰 등 철저한 관리체계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5년 여름부터는 두 물놀이 시설이 동시에 운영되며 하루 10명의 운영 인력이 상시 배치된다.

 

부산어린이대공원 물놀이장은 오는 8월 1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강수량 5㎜ 이상 예보 시에는 안전을 위해 휴장한다.

 

이성림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도심 속 피서지로 거듭나기 위해 개장 전 준비부터 운영까지 빈틈없이 대비하고 있다"며 "부산어린이대공원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름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단은 앞으로 물놀이 시설 확대와 용수 순환체계 개선은 물론, 시민 휴게시설 확충에도 꾸준히 힘쓸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어린이대공원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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