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 사하구, 특성화고 학생들 대상 현장 기업 탐방 진행

사진/사하구

사하구가 지난 8일 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기업체 채용 담당자와 함께하는 '특성화고 맞춤형 기업탐방'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사하구가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구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부산서부지역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 장소는 강서구 지사동에 있는 이든텍의 자동차 부품 제조 관련 우수 기업으로, 자동차 부품 가공과정 2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전공과 관련된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기업 관계자에서 현장 지구 설명, 생산 공정 소개, 채용 정보, 취업 준비 방향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었으며 실제 근무 환경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진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는 계기가 됐다.

 

사하구 관계자는 "이번 탐방은 지역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