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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도심 속 자연 정원 '연호공원' 연꽃 만개

울진의 도심 한가운데서 여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연호공원이 연꽃의 절정기를 맞아 자연을 즐기려는 이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의 대표적인 도심 쉼터인 연호공원이 연꽃 개화의 절정을 맞았다. 넓게 펼쳐진 연못 위로 연분홍빛 꽃잎이 가득 피어나며 공원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연호공원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경관을 제공하지만 특히 여름철 연꽃이 피어나는 시기에는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꽃잎 사이로 퍼지는 은은한 향기와 연못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는 시민들에게 자연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울진군의 대표적인 도심의 휴식공간인 연호공원에 연꽃이 만개하여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울진군은 공원 내 연못과 주변 녹지 관리를 강화해 연꽃 관람 환경을 최적화하고 있으며, 누구나 편하게 산책하고 머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연호공원 연꽃은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만개 시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울진 도심 속 색다른 여름 풍경을 찾는 이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