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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현장 중심’ 읍면 순방으로 행정 실효성 개선

사진/산청군

산청군이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실효성 있고, 실용적인 행정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

 

산청군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읍면 순방을 현장 중심의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군정 설명 및 주민과의 대화'를 지난해 2회 진행했으며 지난 2월에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읍면 순방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단순 민원 수렴에서 벗어나 직접 현장을 방문해 군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치는 것이 목적이다.

 

산청군은 읍면별 주요 현장을 방문해 현안 사업을 파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읍면별 숙원 사업을 발굴하고 농업 분야 미래 먹거리 사업 추진 등을 위해 현장에서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해답을 찾겠다는 방침이다.

 

현안을 파악한 뒤 군민 다수가 공감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하반기 읍면 순방은 현장에서 군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을 직접 발굴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행복한 산청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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