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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울주군 온양 장수마을 찾아 ‘따뜻한 동행’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새울원자력본부는 15일 자매결연 마을인 온양읍 하서마을에서 장수 어르신들을 위한 축하 기념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획감사부 주관으로 홍보부와 협업해 추진됐으며 지역 상생 실천과 장수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뉴시스 소속 사진 기자가 재능 기부로 사전 촬영한 장수 사진 38명분과 100세 장수 어르신을 위한 여름 보양식 밀키트 세트를 전달했다. 또 마을회관 환경 개선을 위한 편의 물품 지원도 함께 이뤄졌다.

 

주목할 점은 새울원전 인근에 있는 하서마을의 장수 노인 비율이 16%에 달한다는 것이다. 이는 전국 평균 80세 이상 고령자 비율 약 4.8%와 비교했을 때 3배 이상 높은 수치다.

 

오세웅 하서마을 이장은 "원자력 발전소 인근 지역에 있는 하서마을이 장수마을로 주목받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평소 어르신들에게 세심하게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는 새울본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숭호 대외협력처장은 "지역 주민 모두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새울본부가 함께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사회와 소통도 활발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