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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강북다인치과, 리주네이트 체험 행사..'최소 침습으로 삶을 복원하다'

강북다인치과의원 양현봉 원장(오른쪽)이 최소 침습 '리주네이트' 치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강북다인치과의원이 오는 8월 31일까지 최소 침습 '리주네이트(Rejunate)' 치료의 가시적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리주네이트 전·후 시뮬레이션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치의학 3.0 철학에 기반해 최소 침습 치료 원칙을 지키며 자연치 보존과 기능 회복이라는 핵심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체험 과정이다.

 

리주네이트는 강북다인치과에서 시행하는 최소 침습 치료 방법으로, 단순한 레진이나 보철 시술을 넘어, 치아의 원래 형태와 기능을 재현하는 생체모방 접착 치료(BRD) 이다. 기존의 삭제 중심 치료 방식에서 벗어나 자연 치아 구조를 최대한 보존하고 생체 친화적인 재료를 활용해 복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가상 체험 행사에서는 참가자가 직접 본인의 구강 스캔 데이터를 기반으로 치료 전 상태의 문제점과 리주네이트 치료 후 예상되는 외형 및 기능 변화를 디지털 시뮬레이션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환자들은 치료 후의 치아 구조를 시각적으로 인식하며, 치료 필요성과 가치를 공감하게 된다.

 

강북다인치과는 '치아를 삭제하지 않아도 충분히 회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번 리주네이트 시뮬레이션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레진이나 인레이 치료에서도 보증 기간 3년~5년을 유지할 수 있는 정밀 세마(洗磨), 최대 방습(치아를 침으로부터 오염되지 않도록 최대한 건조시키는 것), 바이오 필름(치아 표면에 형성되는 세균들이 점착성 물질을 형성하여 만들어지는 막) 제거 등 과학적 프로토콜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신뢰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북다인치과는 지난 2월 개원 25주년 기념식에서 '최소 침습 치의학 3.0'을 대내외에 선포하고 진료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강북다인치과 관계자는 "최신 디지털 기술과 생체모방 접착 치의학을 접목시켜 '삭제 없는 진료'를 넘어 '삶을 복원하는 진료'를 실현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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