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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유아 대상 체험형 구강보건 프로그램 본격 운영

영주시보건소는 오는 21일부터 구강보건센터에서 치카푸카 어린이 치과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영주시보건소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어린이의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29일까지 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서 '2025년 치카푸카 어린이 치과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강 관리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유아기에, 아이들이 치아의 중요성을 체득하고 스스로 양치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기 위해 실제 진료 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체험교실에는 관내 17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재원 중인 만 7세 어린이 298명이 참가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구강검진 ▲불소도포 ▲1:1 맞춤 잇솔질 실습 ▲구강 건강 교육과 동영상 시청 등으로, 모든 과정은 참여형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실습과 교육이 통합된 방식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영주시보건소는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구강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양치질에 흥미를 느끼고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장 단계에 맞춘 다양한 구강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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