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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의회, 제303회 임시회 개회

제3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 사진제공 = 함평군의회

함평군의회(의장 이남오)는 7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16일 열린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의원발의 4건과 집행부 제출 10건 등 총 14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한다. 특히 군의회는 상반기 군정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하여 군정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본회의에서 박문서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나산면 주민들의 자발적 노력으로 시작된 '나산강의 기적'을 소개하며, 이를 기반으로 추진 중인 '나산강 공공야영장 조성사업'과 관광 인프라 후속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주민들의 노력과 행정의 지원으로 관광객들이 찾아 오고 있다"며 "파크골프장과 금수산 둘레길 개발, 로컬 체험 콘텐츠 등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후속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남오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 등 예측이 어려운 기후변화로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집행부에 시설물 안전 점검과 용수 확보 및 배수 대책을 철저히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함평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논의된 주요 사안들이 지난 상반기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의 지적사항 및 개선 권고사항과도 긴밀히 연계되어 군정 운영의 실질적인 변화와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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