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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부산 주요 기관장들과 지역 현안 논의

사진/국립부경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가 부산 지역 주요 기관장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국립부경대는 16일 오전 동원장보고관 1층에서 '부산을 말하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부산의 지·산·학·연 기관장들이 모여 부산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와이셔츠 브라운백 미팅'이라는 부제 아래 지난 5월부터 매달 진행되고 있다.

 

이날 부산시, 연구원, 금융계, 기업 등 각계 기관장들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과 관련한 해양과 수산 분야 산업 발전, 북극항로 개척 등의 현안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또 산학 협력, 의료, 금융, 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상훈 총장을 비롯해 성희엽 부산시 정책수석보좌관, 이강복 교육개혁지원관, 서종우 정책기획보좌관, 김종덕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원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배상훈 총장은 "해양수산부 이전 등 부산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지역의 여러 주체가 부산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협력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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