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상국립대, ‘GNU-SDGs/ESG 중학생 아카데미’ 개최

사진/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가 지난 15일 가좌캠퍼스 예술관 콘서트홀에서 '제2차 GNU-SDGs/ESG 중학생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지속가능발전(SDGs)과 환경·사회·지배 구조(ESG)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 정규 교육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식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교수와 김범기 음악교육과 부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박성식 교수는 한국화의 가치와 실생활에서도 자주 접하는 예술 작품을 소개하며 학생들이 한국화의 중요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범기 교수는 AI와 예술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이 예술 분야에 어느 정도로, 어떤 방식으로 사용되며 그것이 미치는 영향에 관해 강의했다.

 

강의에 참여한 학생은 "한국화의 특징과 그에 관련된 화가들, AI 발전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우리나라에 명화의 수가 적다는 것을 보며 적어도 우리나라의 명예를 위해서 돌려 받으려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철 지속가능발전센터장은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중학생들에게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시각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아카데미를 마련해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포괄적인 사고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