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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시멘트업계, 심포지엄 열고 '2050년 탄소중립 실현' 결의

원주 오크밸리에서 제52회 행사…특강, 논문등 발표

 

전근식 한국시멘트협회장이 지난 16일 강원 원주 오크밸리에서 연 '제52회 시멘트 심포지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멘트협회

시멘트업계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시 한번 결의를 다졌다.

 

한국시멘트협회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9개 시멘트사 임직원, 학계 등 전문가,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시멘트 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심포지엄에선 ▲쌍용C&E의 '시멘트 산업의 탄소중립 R&D 추진현황 (혼합시멘트 제조기술 분야)' ▲아세아시멘트의 '시멘트 산업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설비설치 운영계획 ▲시멘트협회의 'KS 제·개정 동향'을 비롯한 특강을 진행했다.

 

아울러 한양대 배성철 교수의 '친환경 시멘트전문인력 양성사업' 소개를 비롯해 공주대, 부산대, 한양대 연구진의 연구논문 9편 등도 선보였다.

 

전근식 시멘트협회장(사진)은 축사에서 "국내 시멘트 산업은 2025년을 맞아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수요 감소와 함께 지속적인 전기요금 인상 압박, 강화되는 환경 규제 등 복합적이고 구조적인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멘트협회는 정부, 학계,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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