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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시몬스, 자이언티등 출연 '세바시' 영상 2주만에 70만뷰 '인기'

지난달 12일 이천아트홀서 강연…'휴식·쉼'에 대한 경험 전달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지휘자 백윤학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윤홍균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자이언티.

시몬스의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과 함께한 강연 영상이 업로드 2주 만에 누적 조회 수 70만회를 돌파하는 등 인기다.

 

18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세바시는 지난달 12일 경기 이천시 이천아트홀에서 '성장을 위한 아름다운 휴식, 뷰티레스트(Beautyrest)'를 주제로 특집 강연을 개최했다. 강연에는 백윤학 영남대 음악학부 교수, 윤홍균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 가수 자이언티가 연사로 나와 휴식과 쉼에 대한 경험을 들려줬다.

 

백 교수는 "좋은 결과는 혼자 만들어진 게 아니라 서로 믿고 반응할 때 비로소 만들어진다. 서로를 지적하기보단 '괜찮아. 다음엔 더 좋아질 거야'라고 말해주는 순간 함께 성장하고 나아갈 수 있다"며 '긍정의 반응'을 얘기했다.

 

윤 전문의는 하나의 사실에 대해 상반된 두 가지 감정이 존재하는 양가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행복한 삶의 출발점이라고 했다. 잠옷을 입고 나온 장 대표는 "잠자는 것은 더 나은 삶을 준비하는 리허설의 시간"이라며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랜 시간 자존감과 싸워왔다고 고백한 자이언티는 "자기 연민이 나를 살렸다"며 "그 감정을 통해 처음으로 나를 사랑할 수 있게 됐다. 나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몬스는 본사 '시몬스 팩토리움'과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가 들어선 이천 지역사회와 적극 호흡하며 ESG 행보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시몬스 테라스에서는 매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파머스 마켓'을 열어 지역 농가의 판로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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