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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영덕소방서, 해수욕장 수상안전 위한 구조대 본격 운영

영덕소방서가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본격 가동하며 수상안전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영덕소방서(서장 박치민)는 지난 17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2025년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열고 여름철 수상안전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에 편성된 구조대는 대학생과 의용소방대원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 이후 이들은 장사해수욕장과 고래불해수욕장에 배치돼 수변 순찰과 응급처치 등 피서객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 후에는 소방서 안전체험관에서 전 대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이 실시됐다. 교육은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전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박치민 서장은 "지역의 수상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구조대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피서객 보호에 최선을 다하되, 대원들 스스로의 안전과 건강도 함께 챙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소방서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중심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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