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울진군, 가압장·배수지 131곳 점검…수돗물 공급 안정화 추진

울진군이 여름철 급증하는 수돗물 수요에 대비해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선다.(맑은물사업소 전경)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여름철 피서객과 군민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관내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기온 상승과 함께 수돗물 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를 맞아, 울진군은 상수도관망 유지관리 전문업체와 함께 가압장과 배수지 등 주요 시설을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가압장 105개소, 소규모 배수지 16개소 등 총 131개소에 달한다. 이 가운데 6월 중 65개소에 대한 점검을 마쳤으며, 7월에는 나머지 66개소를 순차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이상이 발견되는 시설은 즉시 보수 조치에 들어간다.

 

손병복 군수는 "여름 피서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통해 주민과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정기적인 시설 점검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춰 군민의 신뢰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향후에도 상수도 기반시설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생활환경의 질을 높이고, 물 복지 향상에 힘쓸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