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 “일본은 독도 왜곡 교육 즉각 중단하라”

독도 전경/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은 17일, 일본 방위성이 7월 15일 발표한 '2025년 방위백서'에서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21년째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히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일본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한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역사 왜곡"이라며 "이러한 행태에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일본 방위성이 처음으로 책자로 제작한 '어린이용 방위백서'에 '다케시마', '일본해' 등의 표기를 담아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한 점에 대해 "미래세대에게 왜곡된 역사관을 주입하려는 시도는 교육적으로도 매우 부당한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왜곡된 영유권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는 교육으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며 "경북교육청은 대한민국 영토의 소중함을 바로 알 수 있도록 역사교육과 독도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