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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화재 피해 주민 임시대피소 방문…"주민 불편 최소화 노력"

광명시의회 이지석(가운데) 의장과 시의원들이 공동주택 화재로 인해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주민들을 만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광명시의회 제공)

광명시의회(의장 이지석)는 18일 지역 내 공동주택 화재로 대피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광명시민체육관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를 방문했다.

 

이날 이지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주민들을 만나 격려하고,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화재는 전날인 17일 오후 9시5분경 발생해 오후 10시32분경 완진됐다. 이로 인해 18일 11시 기준 13세대 28명이 광명시민체육관으로 긴급 대피해 머물고 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듣고, 필요한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시 집행부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석 의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대피 생활을 하게 된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며, "시의회도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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