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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인천시교육청, 고교 농구리그 ‘하이스타 5대5’ 본격 점화...42개교 열띤 경쟁

'2025 교육감배 하이스타 농구대회' 예선전 대회 모습./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지역 고등학생들의 스포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25 교육감배 하이스타 농구대회' 고등부 5대5 리그를 개최한다. 현재 인천 관내 42개 고등학교가 참가해 조별 예선을 치르고 있다.

 

하이스타 리그는 학생이 주도하는 자율 스포츠 활동으로 건강한 신체 발달과 공동체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교들은 7월부터 8월까지 조별 리그전을 치르며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오는 10월 11일 도원체육관에서 결승전이 열린다. 우승팀은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인천 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얻게 된다.

 

이번 대회는 인천시농구협회가 주관해 경기 운영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경기장에는 응급차와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돼, 학생 선수들이 안심하고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하이스타 리그는 스포츠가 살아 숨 쉬는 학교문화를 여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1인 1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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