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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 '2025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 1위

서울지역 예선전 성격…11월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본선 진출

 

'2025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에서 우승한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 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웨이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이 '2025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에서 1위에 올랐다.

 

20일 코웨이에 따르면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는 매년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전국장애인합창대회'의 서울지역 예선전으로, 올해는 서울지역 5개 장애인 합창단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예선전에서 물빛소리 합창단은 최고점을 기록하며 서울지역 대표로 선발돼 오는 11월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본선에 출전한다.

 

물빛소리 합창단은 이번 대회에서 사랑과 연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곡 '물빛의 노래'를 안정된 음정과 풍부한 화음으로 선보이며 심사위원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물빛의 노래'는 물빛소리 합창단을 위해 특별히 작곡한 곡으로, 단원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완성한 의미 있는 작품이다. 맑고 투명한 물의 소리를 닮은 합창단의 이미지를 음악으로 표현했으며 빛과 물, 노래가 어우러지는 섬세한 하모니 속에 단원들의 꿈과 마음을 따뜻하게 담아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단원들이 함께 쌓아온 화합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오는 11월 개최되는 전국 대회에서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창단한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은 중증 시각장애인 20명으로 구성, 문화예술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 재활을 돕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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