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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수해지역 긴급 지원…침수 가전 무상 점검

삼성전자, 무상점검·수리 활동
특별 서비스팀 파견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18일부터 충남 예산군 삽교읍과 아산시 염치읍에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을 운영하고 있다. 위 사진은 지난 18일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서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수해 복구 특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모습. /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 지역에 긴급 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동형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된 가전제품을 무상 점검·수리하는 특별 서비스를 가동 중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18일부터 충남 예산군 삽교읍과 아산시 염치읍에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현장에는 세탁기, 냉장고, TV, 에어컨 등 주요 가전제품의 세척과 점검을 할 수 있는 이동형 서비스센터가 마련됐다.

 

휴대전화을 위한 별도 점검 버스도 투입됐다. 침수된 스마트폰은 현장에서 세척과 건조, 고장 여부 점검까지 지원한다. 해당 서비스는 삼성전자 제품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광주광역시 북구·서구 등 일부 지역에는 서비스 엔지니어가 직접 피해 가정을 방문해 제품 상태를 점검하고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방문 신청은 삼성전자서비스 콜센터(1588-3366)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3월 산불 피해지역에도 특별 서비스를 운영한 바 있으며, 해마다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 지역을 찾아 긴급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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