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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충남 수해 복구 지원…"제품 상관없이 무상 점검"

LG전자, 긴급 서비스 거점 운영

LG전자가 지난 19일부터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침수된 가전 제품에 대한 무상 점검과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위 사진은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하포1리에 '수해 서비스 거점'을 마련한 모습. /LG전자

LG전자가 지난 19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지역에 가전 제품 무상 수리 지원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아산시와 예산군 등 피해 지역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침수된 가전 제품에 대한 무상 점검과 수리를 진행한다. LG전자는 자사 제품뿐 아니라 제조사에 관계없이 침수 제품을 점검하고 있다.

 

서비스 엔지니어들은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세척·수리·부품 교체가 가능한 장비를 갖춘 전용 차량도 투입돼 신속한 복구를 지원 중이다.

 

피해 고객은 LG전자 고객센터(1544-7777)나 인근 서비스센터를 통해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LG전자는 매년 여름 집중호우나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전국 단위의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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