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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새마을회,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 통해 탄소중립 확산

영주시새마을회가 시내 중심가에서 에너지 절약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영주시새마을회(회장 우영선)가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 조성과 녹색도시 구현에 나섰다. 7월 21일 구성오거리 일대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거리 홍보와 함께 시민 대상 홍보물 배부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에너지 절약 메시지를 담은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지나가는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고, 실천을 유도하는 안내물을 직접 배포하며 일상 속 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여름철 전력 수요 급증에 대비한 실천방안으로 ▲에어컨 적정 온도 26도 유지 ▲계단 이용 생활화 ▲대중교통 적극 이용 ▲미사용 전자기기 플러그 뽑기 ▲자동차단 멀티탭 사용 등을 소개하며, 누구나 쉽게 실천 가능한 절약 방법을 전달했다.

 

영주시새마을회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 스스로 참여하는 저탄소 생활 문화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생활 속 실천 중심의 환경운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우영선 회장은 "작은 불편을 감수하는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든다"며 "실천하는 시민들과 함께 '작은 행동이 만드는 큰 미래'를 영주에서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새마을회는 국토대청결운동과 환경살리기 사업 등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마을정신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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