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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30회 목요특강 실시… 2025 하반기 경제 대응 전략 집중 조명

제30회 울진군 목요특강 개최(김광석 교수 초청)

울진군이 지역민과 함께하는 배움의 장, '목요특강'이 어느덧 서른 번째 강연을 맞는다. 오는 7월 24일 오후 2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는 한양대학교 김광석 교수가 무대에 올라 '2025년 하반기 경제전망: 신정부 정책방향과 대응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김광석 교수는 경제 트렌드를 명쾌하게 풀어내는 실력파 경제 전문가로, 한양대학교 교수이자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을 맡고 있다. 유튜브 채널 <경제 읽어주는 남자>로도 널리 알려진 그는 복잡한 경제 현상을 쉽게 해석해주는 강의 스타일로 많은 이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이번 특강은 2025년 하반기 신정부 출범이라는 정치적 전환기와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강연에서는 산업·주식·부동산 등 자산시장의 변화를 분석하고, 트럼프 2.0 체제로 접어들며 본격화된 관세·환율 중심의 글로벌 무역 질서 재편에 대한 전망도 다룬다. 변화의 흐름 속에서 개인과 지역이 취해야 할 대응 전략에 대한 통찰도 제공될 예정이다.

 

울진군은 그동안 지역민의 자기계발과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플랫폼으로 목요특강을 운영해 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급변하는 세계경제 흐름 속에서 군민이 미래를 능동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특강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함께 인사이트를 나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31회 목요특강은 오는 8월 28일 오후 5시에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다음 강연에서는 직장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문성후 대표가 '조직 속 리더의 태도와 역할'을 주제로 현대 조직문화의 본질을 짚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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