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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롯데손보·NH농협손보·흥국생명

롯데손해보험 서핑 보험 이미지./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이 여름 맞이 '서핑 보험'을 선보였다.

 

◆ 상해 후유 장해 최대 1000만원

 

롯데손해보험은 여름철 대표 스포츠인 서핑을 즐기는 서퍼 대상 특화 서비스 'let:safe 서핑보험'(서핑보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핑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출시됐다. 만 19세부터 59세까지 하루 1000원(1회당)의 보험료로 서핑 중 입을 수 있는 각종 상해에 대해 폭넓은 보장을 제공한다.

 

주요 보장 항목으로는 ▲서핑 중 상해로 후유 장해 진단 시 최대 1000만원 ▲골절로 인한 깁스 치료 시 10만원 ▲관절 손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을 시 50만원 지급 등이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서핑보험은 지난 겨울 출시한 '스키보험'처럼 계절별 레저 활동에 맞춰 출시한 '앨리스' 미니보험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고객 일상에 맞춘 특화 보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오른쪽)와 정미령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장(왼쪽)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독거노인을 위한 폭염예방 키트를 전달했다.

 

◆ 기후 취약계층 보호 앞장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7일 본사 소재지인 서울 서대문구 지역의 독거노인을 위해 폭염예방 키트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이례적으로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부터 지역사회 기후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키트는 넥쿨러, 여름용 담요, 양산, 보냉백 등 폭염 대응 필수품 6종으로 구성됐다.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물품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흥국생명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뮤지엄 김치간'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김치를 버무리고 있다./흥국생명

흥국생명이 여름 김장 김치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 임직원 30여명 자발적 참여

 

흥국생명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뮤지엄 김치간'에서 '여름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폭염 속에서 김장을 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시원한 여름 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흥국생명 임직원 30여명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직접 김치를 담그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인 임직원들은 정성껏 버무린 김치 약 250kg을 각 5kg씩 포장해 총 50가구 분량으로 준비했다. 완성된 김치는 종로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종로구자원봉사센터의 연계로 종로구 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솔애 흥국생명 주임은 "땀이 줄줄 흐르는 더운 날이었지만 정성껏 담근 김치가 누군가의 식탁에 시원한 반찬으로 올라갈 생각을 하니 오히려 마음이 시원해졌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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