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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노인일자리 종합평가 ‘우수상’…2년 연속 수상

김장호 구미시장이 노인대학 특강 현장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구미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대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거둔 성과로, 구미시가 노인일자리 분야 선도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와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의 관리·운영 적정성과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구미시는 전반적인 사업 운영의 내실과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노인일자리 사업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는 수행기관들도 두각을 나타냈다. 구미시니어클럽은 6년 연속,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사업 운영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황은채 구미시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구미시 노인일자리 사업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으며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예산을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203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노인공익활동, 역량활용, 공동체사업, 취업지원 등 45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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