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북교육청, 혈액 수급 위기 속 사랑의 헌혈 동참

사진/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은 21일 본청 서편 버스 주차장에서 '생명나눔·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하고, 직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단체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생명나눔 실천 활동으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협력해 진행됐다.

 

최근 헌혈 인구 감소와 중증 수혈 환자 증가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교육청은 헌혈 운동을 통해 생명 존중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혈액형 검사, 간 기능 검사 등 기본적인 건강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상시학습 4시간 인정, 헌혈증서와 기념품 제공 등의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경북교육청은 매년 2~3회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직원 헌혈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수여하며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여름철 혈액 수급 위기 속에서도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명나눔의 가치가 교육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기적인 헌혈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