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한국남부발전, 계약 자재 성과 창출 워크숍 개최

사진/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21~22일 부산 본사에서 전 사 계약 자재 담당자와 경영진이 참석하는 '전사 계약 자재 성과 창출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새 정부의 공정 경제 생태계 조성 방향에 맞춰 공공기관의 역할을 재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조달 시스템 혁신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발전소별 우수 성과를 발굴·공유하고 이를 전사적으로 확산하는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목적을 뒀다.

 

워크숍에서는 현장 실무자부터 경영진까지 참여하는 심도 깊은 토론이 이뤄졌다.

 

새 정부 조달 개혁 과제 및 규제 개선 방안, 관세청이 인증하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 추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계약 자재 업무 프로세스 혁신 방안, 장기 미사용 자재 감축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주요 계약 민원 사례 공유 등 계약 자재 및 규제 혁신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박영철 한국남부발전 기획관리부사장은 "공공조달은 원칙에 입각한 투철한 사명감과 기업윤리를 바탕으로 흔들림 없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정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규제 개선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새 정부 정책 방향과 발맞춰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 조달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