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도시공사, WSCE 참가

사진/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는 '2025 WSCE: World Smart City Expo' 참가를 통해 최신 스마트 시티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 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에 활용 가능한 솔루션들을 검토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 강서구 일원 에코델타시티 내 약 56만㎡ 규모로 조성되는 이 미래형 도시는 국토교통부, 부산시, 한국수자원공사와의 공동 추진으로 진행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 역시 이 사업의 주요 참여 기관 중 하나다.

 

국가시범도시는 정부의 선도적 스마트 시티 정책 추진을 위해 선정된 도시로, 무인 자율주행 셔틀 운행, 실시간 수질·수량 관리 스마트워터 시스템, 주거 환경 모니터링 및 건강관리 기능의 스마트홈, 원격진료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AI 기반 도시안전 시스템, 탄소 중립 에너지 최적화 기술 등이 통합된 미래 도시 모델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같은 미래 기술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신창호 사장과 공사 관계자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사업 현장에 스마트 시티 기술을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사업 추진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스마트 시티 부산' 설립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

 

신창호 사장은 "기술의 진화는 곧 도시의 진화이며 궁극적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WSCE에서 확인한 다양한 스마트 기술들을 도시 개발 및 주택건설 사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