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울산사랑의열매) 가 집중 호우 피해 지역과 주민 지원을 위해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 달간 특별모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모금은 침수 피해와 시설 붕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
모집된 성금 전액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긴급 구호물품 지원, 주거 환경 복구,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일상 회복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영도 회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민들의 삶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울산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참여와 나눔을 부탁드린다"며 "모아진 성금은 신속하고 투명하게 피해 지원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금 참여 및 문의는 울산사랑의열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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