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목동2차 우성 1299세대 리모델링…서울아산병원 중입자센터 증축

조감도(목동우성)/서울시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2차 우성아파트가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1140세대에서 1299세대로 확대된다. 서울아산병원도 중입자치료센터와 주차시설 확충을 중심으로 증축된다.

 

서울시는 22일 열린 제9차 건축위원회에서 목동2차 우성아파트 리모델링 등 총 2건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목동2차 우성아파트'는 수평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1140세대에서 1299세대(분양 159세대)로 주택 공급을 늘린다. 이번 사업으로 늘어나는 159세대는 2028년 4월에 분양할 예정이며, 2028년 3월 착공해 2031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특히 단지는 차량 중심의 지상 공간을 풍부한 녹지와 조경이 어우러진 보행자 중심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시설을 도입하고 담장 개방, 개방형 주차장 확충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는 커뮤니티 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서울아산병원 증축사업은 감염병관리동, 심뇌혈관센터, 주차동 증축 공사 중인 가운데, 심뇌혈관센터를 중입자치료센터로 설계 변경하고 주차동 건축 규모를 지상 4층에서 6층으로 변경한 것이다.

 

건축위원회는 난치성 암 치료를 위한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계획을 통과시켰다. 특히 주차동을 6층으로 변경해 주차면 수를 502면 늘리고, 동선 분산을 위해 차량 진출입구도 신설하도록 해 환자들의 주차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아산병원 증축은 2031년 3월 준공 예정으로 국내 최대 규모 최첨단 암 치료 장비를 갖춘 종합의료 시설로 거듭나며, 난치성 암 환자 치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