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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삼천리, 취약계층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지원

광명시와 삼천리가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지원사업 위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삼천리도시가스와 함께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고령자와 저소득층 등 에너지 취약계층 10가구의 노후된 가스레인지를 교체해,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조리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가구의 생활 안전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가스요금 부담을 경감해 실질적인 경제 지원 효과와 함께, 가스 안전점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삼천리도시가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가스 사용 안전 확보는 물론,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노진남 탄소중립과장은 "민간기업과 힘을 합쳐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었던 뜻깊은 사업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에너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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