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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경상국립대·부산대, ‘AIoT 프로젝트’ 공동 개최

사진/국립부경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부산대학교가 KB인재니움 사천에서 3박 4일간 '2025 AIoT 스마트 디바이스 설계 프로젝트'를 공동 운영했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3개 대학 학생 14개 팀 42명이 참여했다. 각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와 국립부경대 이공계 여성인재 활용 촉진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이 행사는 공학도들이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사물인터넷 제품을 설계하며 기술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했다.

 

교육은 지난 6월 비대면 과정에 이어 112시간의 대면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국립부경대 공학교육혁신센터의 산업체수요특화형 교육 과정 'WHO'S NEXT. ACADEMY'를 통해 ▲IoT 가전 3D 설계·제작 실무 과정 ▲AIoT 에지 디바이스 응용 실무 과정 ▲IoT Invent-On 등 3가지 교육을 받았다. 이를 통해 오픈소스 기반 IoT 관련 기술과 장치, 도구 활용 능력을 향상시켰다.

 

손민영 국립부경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AI와 IoT 같은 미래 기술 교육을 비롯해 앞으로도 창의·융합형 공학 인재를 양성하고, 공대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산업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립부경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의 '차세대 Life Style - IoT 가전 산업' 분야에 2022년 3월 선정된 후 공과대학 및 공학계열 학생 대상 IoT 가전 산업수요 특화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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